물론 무기력한것도 있지만 우울한것도 심하고 최근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조금씩 하는데... 그냥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무기력하다고밖에 못 말했어 의사선생님은 내가 수험생이라 그런지 집중은 잘 되는지 물어보시는데.. 그것도 피식 웃으면서 물어보시는데 한심하게 생각하실까봐 그냥 잘된다고 했거든 근데 사실은 공부 하나도 안하고 있고 맨날 누워있기만해 저번주보다 용량 조금 늘려서 처방 받았는데 다다음주엔 어떻게 말해야 되지 나 진짜 왜 이렇게 한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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