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 막 만나자고 하고 예쁘다 성격좋다 온갖 플러팅 다 했는데 좀 연락 오래하니까 점점 진지해지고
내가 너무 궁금한데 판도라의 상자같다고?? 너무 파장이 클 것 같아서 무섭다 하더니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 나를 더 잘 챙겨줄 수 있는 사람 만나면 좋겠대 뭐임 ㅠ혼자 사업해서 바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