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정신과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날 상담하는 의사가 말 대충 듣고 니가 잘못 있는 거 아니냐는 듯이 이야기하더래 그래서 내 친구 빡쳐서 병원 안 다니고 만다고 다짐하고 우울증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