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당뇨 걸려서임
물론 나도 이제 갓 신규라 잘은 모르지만 간호학과 안왔으면 당뇨가 무서운 병인지도 모르고 걍 걸렸구나 하고 있었을거 같음 실제로 엄마가 나 어렸을때부터 고혈압 진단받아서 약먹고 있는데 대학와서 공부하기 전까진 아무 관심 없었음 근데 알고보니 고혈압도 무섭더라....
쨋든 실습하면서 무서운 케이스들을 많이 봐서 아빠도 그렇게 되지 않기 하려고 빡관리중임 당화혈색소도 진단 받았을땐 11이랬는데 이젠 6.5로 내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