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지나가다가 듣고
심장ㅇ ㅣ벌렁벌렁 거려서 뭐지뭐지 하다가
혹시 몰라서 그냥 문자 신고 했거든
경찰이 확인했는데 별일 아니다ㅜㅜ 그래도 신고는 잘했다 하심 (이거 근데 울집 어케 알고 와서 말해주더라)
알고보니까 그냥.. 오히려 사랑의.. 행위였나본데 나 잘못한거냐ㅠㅠ 근데 진짜 소리는 완전 때리는 소리였음
여자는 계속 잘못했다 하면서 울고..
나 잘못한거없지 ㅜㅜ 옆집 사람들 보기 민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