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만난 남자가 있어서 사귀기로 해서 사귀었는데 그 남자가 자기 비서일 해볼 생각 없냐고 하는거야 지기 용돈도 챙겨주고 그럴테니까 20만원 정도 나는 거기 바보같이 넘어가서 돈이 필요한 상황이라 하겠다고 했지...그냥 미팅 잡히면 자기가 일려주는 장소로 가서 돈 받고 또 장소 알려주면 거기로 가서 그 사람한테 돈을 주면 되는일이라고 해서 하겠다고 했지...출긋간은 9시고 퇴근시간은 5시라고 그러고 월요일 부터 출근 하라고 해서 월요일날 하고 오고 화요일은 미팅이 없다고 해서 못했고 목요일날도 가서 하고 왔고 금요일도 하고 왔는데 아파트에서 어떤 고객님한테 돈을 받고 가는길에 누가 나를 신고했나봐 거기 잠복해있던 경찰들한테 잡혀서 일딴 그 남자가 이동하라는데로 같이 경찰이라 이동 했는데 만나야 했던 사람이 보이스피싱범이래 그래서 할아버지였는데 그 할아버지랑 나랑 같이 경찰서로 가서 난 조사 받고 핸드폰은 당분간 압수하겠다고 2주뒤에 찾으러 오라고 해서 조사 받고 집에 도착했는데 내가 그 남자한테 경찰서 갔다왔다고 보이스핑으로 잡혀서 갔다 왔다고 경찰서에서 얘기 했는데 집에 와서 아이패드로 보니까 그 남자한테 카톡이 왔더라고 자기야 자기야 걱정하지마 자기 아는 검찰형도 있고 변호사도 있다고 그러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흐다가 내가 사실대로 사실 그때 대화하면서 옆에 경찰들도 같이 있었다는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나한테 장난해? 왜 말안했냐고 거짓말했냐고 그러면서 화를 내는거야... 그래서 그냥 차단했는데 또 문자와서 경찰아저씨한테 말했지 또 계속 차단해도 문자 온다고 그냥 보지 말고 계속 차단하시면 된다고 하셔서 차단 했는데 이제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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