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아이스크림 꾸덕떡볶이 먹고싶다 아니 먹고싶은게 아니라 처넣고싶은 것 같은 충동들 때
누가 날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 하거나
다 처넣고 후회하고 배아파하면서 우울해할 나를 생각하거나
배달 시킬 돈으로 화장품을 사던지 주식을 사던지 차라리 네가 사고싶었던걸 산다는 생각
난 진짜 도움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