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타이어가게에서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나보다 8살 많아서 호칭을 뭐라 불라야 할지 몰랐어
근데 여기서 9살차이면 아줌마지 라고 했던 글을 봐서 혹시 아줌마라 불러도 돼요? 하니까 편한대로 부르래!
그래서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어떤 손님이 사장님한테 저 직원은 왜 아줌마라고 부르냐고 했대 오늘 사장님이 나 따로 불러서 혹시 00씨한테 아줌마라고 불러요? 이러심...
편한데로 불러달라해서 부른거예요 했는데 직장내에서 아줌마는 아니죠 그리고 8살밖에 차이안나는데 이러면서 00씨라고 정정하래...
근데 당사자가 상관없다는데 내가 이렇게 혼나야할 일인가싶고ㅠㅠㅠㅠㅠㅠ너무 억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