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예시로 들면
교수가 어쩌고 동기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과제가 많네 성적이 안나오네 시험을 못봤네 쟤는 어떤데 나는 이렇네 어쩌고 개쓸데없음 의식할수록 달라지는거 없고 불행해지기만함
그냥 길가에 아카시아꽃이 예쁘네 하늘이 파랗다~ 건물이 예쁘당 오늘은 강의실이 시원하네 원하던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할수있다는거 자체가 행복하네~ 이렇게 스폰지밥처럼 살아야지 정신병이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