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가르쳐 주는 사람 때문에 관두는 거 너무 나약한가? 매번 머리로 먼저 인지하고 행동하라 그러고 은근 사람 무시하고 자꾸 자기보다 낮게 보고 자기 화나게 만들지 말래 앞사람보다 너무 못한다고 이번 주에 그만 두려고 하는데 너무 나약한가 사장도 이 사람이랑 엄청 친해서 말해도 이 사람 편 들어줄 거 같아 나보고 나 위해서 더 이 사람 고생 중이라고 일 어려우면 더 노력하래 내가 너무 나약한 건가 사회에는 더 심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거 때문에 혼자 좀 울컥했다 다른 알바 알아봐도 괜찮지? 좀 큰 베이커리 카페 알바인데 이렇게 구박 받으니까 자존감이 훅 내려가네 알바 초보야 나 해본 알바가 몇 개 없어서 이쪽은 생초보거든 미숙한 거 너무 죄송해서 더 열심히 하는데 그럴 때마다 한숨 푹푹 쉬시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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