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어
아빠도 엄마가 걸핏하면 시비걸고 싸우면 칼 들고 협박하는거 성격 못참아서 얼마전에 집 나갔는데 엄마는 본인이 불쌍한 비련의 여주인공인척 세상 다함
나 대학생인데도 쌍욕에 폭력은 당연한거고, 만나는 남자까지 통제하고 밥도 안주고 본인 술마시고 담배펴
그래놓고 담배 냄새난다고 담배폈냐 그러면 난리침
그냥 죽어 제발
엄마 이 글 보고 있진 않겠지만 봤으면 좋겠네 그냥 몇년전에 암 걸렸을때 죽지 왜 치료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