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짝사랑 해왔고 관계는 엄청 좋은데
날 남자로 안보는 것 같애 (외모랑 피지컬에 별 하자는 없어)
내딴엔 티낸다고 너무 부담 안 느낄만한 선에서 아프다하면
걱정해주고 둘이 약속잡고 해봤는데 끝까지 모르는 것 같더라
성격자체가 그냥 잘 착각 안할려고? 하는 타입이야
이 상황에서 '그냥 지르고 말아'가 아니고
진짜 잘 되고 싶으면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
참고로 짝녀는 귀염상에 예쁘고 인기많아 (is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