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오빠인데 엄청 친해졌거든,,?
나이가 좀 있는데도 새로운거 배우려고하고 주관도 뚜렷하고 정신도 엄청 건강한거같고, 가치관,이성관 등등 다 건강하고,, 무엇보다 엄청나게 여유롭네..
잘생긴편?은 아니지만 이 오빠 주위에 엄청 이쁜 여자분들 좀 있는데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칼같이 선긋더라..(가치관 등 정신건강 이런걸 먼저본다고함)
평소에 대화할때 차가운편인데 속으로 공감해주는편,,? 앞에선 별말안하고 속으로 공감해주고 뒤에서 챙겨줄건 다 챙겨주는 그런사람인거같음,,
관심있는데 내 연애스토리를 이 오빠가 다 알고있어서,, 괜히 다가갔다가 거절 당할까봐 두렵고,, 연락까지 아예 툭 끊길까봐 두렵네ㅠㅠ
나같은 사람있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