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친구였고 친구랑 언니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우리 고딩때 결혼하심 친구 어머니께서 밥먹고 가라고 하셔서 생각없이 쫄래쫄래 가서 ㄹㅇ 밥먹고왔는데 뭐라도 했어야했나 싶음 친구 언니랑은 대화한번 해본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