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알바
개인카페 알바
쿠팡
중고피아노판매점
하모니카공장
기타 당근마켓에 올라오는 일일알바들
보육원 사회복지사
이렇게 일해봤고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로 일했을때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관두고
백수로 놀다가
자존심 다 버리고 아빠 회사 갔는데
그 전에 했던 일들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편함
너 제대로 안하면 호적에서 파버릴거다 이러면서 겁 엄청 줬는데 막상 입사하니까 크게 힘든 일도 없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 눈치 잘 안봐도 되는게 제일 편한거같음.....
그리고 남의 일이 아니라 당장 우리집 일이니까 책임감도 더 생김...
사실 가끔 차장님한테 혼나긴 하는데 남의 집도 아니고 우리집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별로 기분 안 나쁨
이거 하나만으로도 본인 가족 회사로 취업하는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