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들 10대때는 진짜 일반 고등학교도 시험쳐서 갔다는게 진짜야?

고등학교 입시도 떨어져서 중졸로 사는사람도 있었다길래...

[익인1]

그거 완전 옛날 얘기 아닌가 부모님 세대쯤

[익인2]

우리 부모님 세대 아니냐

[익인3]

엄마아빠때아닌가ㅋㅋㅋ

[익인4]

좀 많이 옛날 아닌가...??

[익인5]

그 뭐지? 학력고사인가? 그거 있을 때 얘기 아님?

[익인6]

ㅇㅇ 그리고 그때는 배도 없어서 수영하고 나뭇잎 타고 놀았음

[익인6]

몇년뒤에 주먹도끼 발명했자나...추억 돋는다

[익인7]

일부 지방 비평준화 지역은 연합고사라고, 그 시험 일정 컷 넘어야 1차 일반고 갔음. 특목고(외고나 예고 등) 1차 일반고 2차 일반고, 공고(현재 특성화고) 이렇게 구분되었음. 특목고는 성적 되게 높거나(과고나 외고) 특수한 부류 학생들이 갔고 연합고사 성적순대로 1차-2차-공고 이랬음. 1차 인문계는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서연고 가는 학생들도 있었어. 최근에는 연합고사 없어지고 그냥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선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