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야서 서로 소중함 좀 느끼자고 내가 시간 가져보자했거든?
근데 오히려 홀가분하고 의무적인 연락 안해서 좋고 내 할일들에 집중하고 내 시간과 돈이 늘어나서 너무 좋아..
근데 또 허전하기도 해 주말에 안만난다고 생각하니까
내 마음이 뭔거같아? 잘모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