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조카를 거의 매번 데이트에 데리고와ㅠㅠㅠㅠㅠ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남친 형 되시는분이 이혼하고 사업하러 해외에 계시고 유치원 다니는 조카가 친할머니(남친 어머니)랑 같이 살고있는데 그래서 남친 데이트할때 조카 많이 끼어서 데려왔거든? 3명이서 놀러다니다가 가족이냐고 오해도 많이 받음 . 근데 냉정하게 말해서

이 나이에 남의 애 엄마 소리 듣는거 아주 불편하네..3번에 2번꼴로 조카 데려오는 남친도 별로이고

내가 속족은건지 말해줘ㅠㅠ

[익인1]

아 나같아도 싫음...

[글쓴이]

진짜 말하면 나만 이상해질것같고

[익인4]

조카도 좋은데, 둘이서만 보내는 시간 좀 더 늘리고 싶다고 말해

[익인2]

방금전에 남친네 조카를 데이트마다 매번 데려오는 남친 이라고 글 쓰지 않았어?

[글쓴이]

본문 쓰는중에 갑자기 업로드되는 바람에 다시 썼엉

[익인2]

본표해야돼

[익인3]

본인 애는 아니지?

[글쓴이]

그건 아니래..한번도 생각못해봤네 이쪽으로는

[익인5]

저걸 감당할만큼 그 남자의 어떤 점이 좋아서 만나는거야?

[글쓴이]

다른점은 다정하고 외모나 체구, 키도 내 스타일이고 여사친도 없고
이런거!

[익인5]

아하! 장점이 좋긴하네! 근데 조카는 가족이잖아 서로 양보 안될듯 한뎅 ㅠ 그냥 참고 만나던지 끝을 보던지 해야할듯...ㅠㅠ

[익인6]

가족이라 말하기도 애매한데 너무 싫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