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중딩때부터 고딩때까지 전교권에ㅜ들어서
내신은 항상 2점 초였음..
근데
수능은 45345 (수학이랑 탐구 하나 버림 )
나오고
6개월동안 혼자 수능 공부했는데
45244 나옴 (수학버림)
난 진짜 내가 똑똑하고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수능을 2번이나 이렇게 치니까
뭐가 문제인ㄴ지 ㄹㅇ 모르겠다..
미치도록 긴장을 한 것도 아니고 평소 모고도 이정도는 안 나왔음
1년이 지난 지금 22살인데
그때의 미련이랑 좀 답답함과
지금 대학을 너무 하향으로 와서
다시 도전하고 싶은데
뭐부터 보완해야 올릴 수 있을까..?
이번 생에는 마지막으로 도전을 해서 오기로 미친듯이 공부를 해야 속이 풀릴 거 같은데
방향이 잘 못 된거면 바로 잡고 가야하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편입은 생각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