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많은 직장상사가 개인적으로 카톡 맨날 오는데 어캄...

높은 직급이고 난 막내신입인데

내용이 화이팅 오늘하루도 화이팅 이런거라 뭐라할수도없고

애둘있는 애아빠에 진짜 얼평하면 안되지만 뚱뚱하고 안경쓰고 눈작고...

근무시간에도 말 자꾸걸고 나 자주쳐다보는 게 느껴짐ㅠㅠ

발단은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아재개그 치시길래 잘 받아주고 재밌다고 해서 그런건가ㅠㅠㅠ어케해야함

[익인1]

진짜 난감하네

[익인2]

몇번 씹다보면 안오지않늘까 공감 기능만 하고

[익인2]

꾹 누르면 나오는거

[글쓴이]

지금 그러는중이야 굿 따봉 이런거만 누르는중 ㅜㅠㅠㅠ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헉 그러는데도 자꾸와? 미춌다..

[글쓴이]

하 ㄹㅇ 어떡하지 눈물난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안그래도 여쭤봤거든? 근데 대리님이 너 픽당한것같다고 웃으시면서 나한테는 안와~ 하고 가볍게넘기심 다른 여자분들은 워낙 입이 가벼우셔서 말을 못하겤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