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를 생각하면 편찮으시다는 게 말이 아예 안되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했었는데 갑자기 편찮으시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지… 눈물만 나오고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