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익이고 동생은 중1
검도 대회 앞두고 잘하는 애들은 국가대표 연습같은거 초대했는데
나는 못해서 못가고 내 동생은 연습 오라고 쌤이 그랬음
엄마는 검도 가야지 그러고
동생 저 놈은 왜 가야하냐 안 갈 수도 있는거지 이러고
엄마가 아무나 주는 기회 아닌데 좀 더 잘해봐야지 그러면 동생은 내가 왜 잘해야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까불고 있는데 엄마가 까불지 말라니까
안 까부는거야 이러면서 짜증내는 중
왜저래 진짜 나는 가고 싶얻 못 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