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타지에 일 때문에 2년동안 잠깐 있는건데 애인이 나랑 사귀고 연애초반에 나 있는 곳으로 와서 일하다가 본인이 나이도 있고 하니까 본가 근처에 자리 잡고 싶고 일도 힘들다고 3개월 뒤에 다시 갔어 애인 본가랑 내 본가랑 가까워
근데 간지 1년 좀 넘었고 일은 하는데 자리도 딱히 못 잡은거 같고 일 끝나고 맨날 게임만 해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둘지 아니면 계속 할지도 고민 중이고 일을 그만 두더라도 다른 일을 하려는게 계속 바뀌면서 왔다갔다 한다면 어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