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울면서 전화오는데 열심히 위로해주고 달래주고 남친 욕해주면 며칠후에 화해하고 데이트 다니고 있음 ㅋㅋ.... 근데 매번 힘들다고 울고있는 애 외면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달래주면 2-3시간동안 나도 감정소모 심하고 지치는데 얘는 나중에 또 남친이랑 잘 웃고 다니는거 보면 현타가 너무 심해.. 걍 울던말던 내버려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