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별건 아닌데... 난 그냥 아빠랑 뭘 같이 하기도 같이 식사하는 것도 껄끄러워서 싫어.
이게 사실은 아빠한테서 많이 억압받은 것 때문에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솔직하게 어쩔 때 보면 티비 뉴스에 나오는 악마같이 자기밖에 모르는 극단적이고 가부장적인 인간들이랑 별다른 게 없다고 생각 들어
본인중심. 자기중심 이런거... 나도 자식이지만 어쩔땐 남처럼 대하고 하대 할때가 많이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