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진짜로 친오빠 여친 생기면 오빠 뺐겼다고 생각해...?

...? 오빠랑 친한경우

[익인1]

전혀

[익인1]

위로 오빠 셋 있는데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음
엄마가 큰오빠 결혼할 때 약간 뺏긴기분이담 ㅝ다 할 때 우우우 시어머니래요 ㅇ으ㅏ에에엥 이러고 놀렸는디

[익인2]

우욱...아니

[익인3]

ㅋㅋㅋㅋㅋ 걍 왜 우리 오빠같은 사람을 만나지?..싶어

[익인4]

여친 생긴 것만으로도 놀라울듯

[익인5]

우엑 아니! 아 저런걸 누가 거둬주나 했는데 저 분이 거둬주시는군 함

[익인26]

222 난 거기에 왜 거둬가지 약간의 의문

[익인28]

33

[익인45]

44

[익인6]

?

[익인8]

와우 아니 우웩

[익인10]

아니?

[익인10]

친한데도 여친생기면 그러려니

[익인11]

애? 이뭔

[익인12]

같이 자주 놀러다니는 정도로 친했으면 그럴수도 있을 거 같음.. 동성 친구나 자매한테도 그런 감정 느낄 수 있듯이

[익인12]

난 사이 좋딘 한데 그 정도는 아니라서 ㄴㄴ..

[익인13]

너무 역한데

[익인14]

우웩

[익인15]

그 정도면 근친아니냐 정상적인 사고 흐름이 아님

[익인15]

오빠랑 친해서 여기저기 같이 다니고 이랬어서 그런 시간이 줄어서 아쉽다 - 그럴 수 있음
오빠 여친 생겨서 여친한테 오빠 뺏긴거 같다 - ???
내 소유물도 아닌데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생각의 흐름이 이상함

[익인16]

난 오빠는 없지만 오빠랑 자주 놀고 뭐 먹고 친했으면 친구 잃은 기분은 들듯

[익인17]

오빠는 아니고 언니가 나 부르던 애칭 남친한테 써서 질투나긴 해

[익인18]

그냥 좋은 사람 만나서 좋다..정도?

[익인19]

아니 왜만나나 싶음.. 진짜 저사람한테 설레나..? 글고 연애하는지 관심없어 알아서 살겠지..

[익인21]

나 진짜 애기때 그런 생각한적있음 초1정도때…정상적으로 자아가 형성된 후에는 그런 생각 안 들던데…그냥 누가 데리고 가든 상관없고 알고 싶지 않음

[익인22]

걍 신기함 이런애도 연애를 하는구나..

[익인23]

엑

[익인24]

엥 아니

[익인25]

ㄴㄴ

[익인27]

헐 아니.. 관심도 없음

[익인29]

아니 오빠 여친한테 미안한데..ㅋㅋㅋ

[익인30]

헐… 어쩌다가 저을 만나셨지 ㅠ

[익인31]

으 역겨워 그런생각하는 자체가

[익인32]

아니 ,,, 친해도 왜 언니가 머가 아쉬워서 저을 ...

[익인33]

🤮

[익인34]

으엑

[익인35]

구웨엑

[익인36]

우웁 개토나오ㅓ

[익인37]

나만 봐주던 오빠라 내가 어릴때는(초딩) 순간 그랬는데 , 크니까 아..좀 얼른좀 가라 좀 싶음

[익인41]

초딩 때면 그럴만도 ㅋㅋㅋㅋㅋ 친구 사이에도 그럴 시기라

[익인37]

맞아 그 친구끼리 뺏긴 느낌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던듯 ㅋㅋㅋㅋㅋ얘가 나보다 쟤랑 더 친하대!! 이런느낌

[익인38]

저자식이랑 왜사귀지.. 대단한분이네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9]

....미친거아냐?ㅎ

[익인40]

독거노인 안돼서 다행이다 싶음

[익인42]

...전혀

[익인43]

뭔

[익인44]

어우 아니 남동생이라도 안그럼 으웩

[익인46]

본래 내것이 아닌데 왜 뺏겨요... 줘도 안 가짐.......

[익인47]

우욱

[익인48]

별로… 나는 오빠 여친한테 물어보고 싶을 듯..
어떤 점에서.. 하아

[익인49]

제발 결혼해서 집나갔으면 좋겠어
방 두개쓰고 싶어 ㅠ

[익인50]

ㄴㄴㄴ

[익인50]

나 사이좋고 친한편인데도 암 생각 없음

[익인51]

난 정말 공감못하겠지만 약간 친한 친구가 연애 시작한 느낌이려나...? 같이 놀아주던 사람1이 없어진...? 진짜 왜지...

[익인52]

오빠랑 친한데 그냥 예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끝
그 이상의 관심은 아예 가질 않음 내 연애하기 바빠

[익인53]

나 오빠랑 개친했거든 원래 자기전에 두시간동안 내방에서 수다떨고 갔었음 근데 여자친구 생긴이후로 통화하느라 그런 시간 없어저서 걍 심심하고 가끔 아쉽다 싶은거지
뺏긴건 아니라 생각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친구분이 아깝기때문에

[익인54]

뭐 12살 차이나는거 아니고서야..

[익인55]

그럴리가...

[익인56]

걍 관심 자체가 없음...

[익인57]

친할 때 연애 초반에만ㅠ

[익인57]

그냥 여친 없을 땐 어리광 부리고 그랬는데 여친 생기면 그냥 여친 눈치보여서 연락도 잘 안하게됨

[익인58]

오빠랑 친하지만 연애에 관심도 없어요...

[익인59]

사귈 때는 ㄱㅊ은데 결혼하고 아예 분리됐을 때는 10년 넘게 떨어져 살았는데도 조금 그런 기분 들었음

[익인59]

그냥 나쁜 빼앗긴 기분이 아니라 이제 진짜 내 오빠가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이구나 하는 느낌 때문에 내가 물러나야 할 선이 생겼다는 기분? 글치만 지금은 새언니랑도 조카랑도 너무 잘 지내고 예뻐서 소 쿨~

[익인60]

와 ㄹㅇ 한번도 없음

[익인61]

진심으로 여친이 불쌍함

[익인62]

우욱 아니..?

[익인62]

오빠랑 친한편인데 저런생각 해본적 한번도 없음 애초에 뭘 뺏겨...

[익인63]

웩으ㅔ구엑

[익인65]

아니 오빠같은 사람도 애인이 있네.. 라는 생각을 종종 해

[익인66]

여자친구분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싶음

[익인67]

놉

[익인68]

어떤 자원봉사자가 거둬갔을까...불쌍하단마음밖에 안듦

[익인69]

아니 전혀
울 오빠는 결혼했는데
내가 새언니한테 절하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서 눈물 날 지경 ㅠㅠ

[익인70]

오빠는 없고 남동생은 있는데 쟨 뭔재주로 저런여자들을 만나는거지 싶음 그러면서 저 여자분들은 어쩌다가 얠 만나는거지 싶고
참고로 남동생이랑 친해 연락도 나름 종종 하고 부모님 챙겨드릴일 있으면 같이 상의도 함

[익인71]

별 생각 안 듦 나랑 있는데 전화한다고 나 버려두는 거 빼고는.. 그 때도 그냥 심심해서 오빠한테 짜증났던 거지 뺏긴다곤 생각 안 해봤어

[익인72]

으 시누이짓

[익인73]

엑 나 11살 차이나는 늦둥이 막내고 오빠 2달 뒤에 결혼하는데 전혀...오히려 새언니가 가족 되면 처음으로 언니 생기는 거라 기대되는디

[익인74]

와 전혀… 오빠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도움받는 거 많고 친한데 여친생겨도 뺏겼다는생각 전혀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