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은 아닌데 2월 말부터 그냥 내가 계속 신경쓰이던거 참다가 그냥 한 번 이야기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꺼내야할지 모르겠어
400일 좀 넘었고 사귀면서 한 번도 안 싸워서 그런지 뭔가 진지한 이야기하는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