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고싶다고 울기도 하고맨날 오늘도 고생했다고 어화둥둥 해주고자기는 내가 어떤 짜증을 부리고 어떤 투정을 부려도 다 받아줄거라고 그러고(물론 이건 내가 싫어서 자제함)진짜 표현 너무 잘해주고나한테만 다정하고 나한테만 애교부리고아 그냥 말로 다 못하는 이 느낌전연애들이랑은 좀 달라 확신이 생기고 믿음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