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친들한테 전화 받는 모습이나 앞에서 대화하는게 쌍욕이랑 가볍게 말하는거 보고 완전 딴사람 같아서 확 식어버리더라.... 이런 애가 내 앞에서는 이렇게 착한척 연기를 한다고?? 딱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