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원래 질투 안하는건 알았는데 내가 애인이 질투를 너무 안해서 애인한테 동호회 가입할까해~ 이랬거든 난 완전 일 > 집 이런 스타일이라서 얘랑 연애하는 2년 동안 사람을 거의 안만났거든 파워집순이라서 그런데 내 애인은 맨날 새로운 사람들 만나러 다니고 딱 꽂힌 사람 있으면 여자든 남자든 그 사람 얘기만 맨날해 나는 이상하게 그게 질투?심처럼 듣기 싫었어ㅠ 또 걔가 게다가 조장?같은 개념이라 개인톡으로 다 하명씩 연락하는거야 그래서 진짜 나도 뭔가 사람 좀 만나봐야겠다 이렇게 질투하는것도 내가 사람을 안만나서 그런가? 싶고 그냥 내가 느꼈던 마음 그대로 내 애인이 느껴줬으면 좋겟다는 마음도 있음 그래서 나를 좀 더 챙겨줬으면?싶음 어떻게 보면 애정이 부족한거 같아. 이미 사이가 결혼해서 애낳은 부부같음 ㅜ ㄱ동호회 든거 잘한거겠지..연애 목적은 절대 아님 ㅠ 근데 질투를 좀 해주면 좋겠다…한번이라도…질투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질투나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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