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남이 말 옮겨서 정치질한걸로 피해본적 있어?

원래 개차반인 사람인건 알았는데

곱씹을수록 화난다…

아주 나를 한심한애로 만들었구나

[익인1]

ㅇㅇ..그래서 윤리위원회 찾아가겠다 하면서 말전한 사람이랑 몰아간사람 다 엎긴 했음

[익인1]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 더 못난사람 만들어서 걍 안참아야함

[글쓴이]

말전한 사람은 누굴까 내가 아직 몰라서 엎지를 못하겠음ㅠ

[글쓴이]

근데 부럽다… 잘했네

[글쓴이]

그래야하나? 카톡 복원하면 그 사람이 나한테 한 거 복원가능한가 몇년전 일이라서 찾기가 쉽지 않은데ㅠㅠ

[익인2]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그런애들은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요란했음 미리알았으면 피했을텐데

[글쓴이]

난 일터에서 만난거라… ㅠ
걍 경험치 쌓은거라고 생각해야지…다음엔 피해야지

[익인2]

보통 일터에서 만나더라
왜냐면 본인이 같은부류가 아닌데 알면서 저런사람을 가까이하진 않거든

[익인2]

시끄럽고 요란하고 관심받는거 과하게 좋아하고 항상 뭐 벌리고 이런류는
보면 다 끝이 안좋았어..

에너지가 넘치니까 좋은사람인척 그거에 속아서 가까이했을때 나중에 보면

다 그사람이 직접 벌려논 문제에 휘말리거나 그사람 자체의 문제에 구설수라든지 같이 휘말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