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지망 치바였는데 면접 때문에 떨어졌거든…?
그래서 2학기 때 휴학하고 면접 학원 다녀서 마지막으로 다시 지원해야지 했는데 갑자기 후쿠오카 자리났다고 연락옴… 사실 후쿠오카 학교도 치바처럼 시내랑 2시간 떨어진 곳이고 학교도 괜찮아서 고민중인데 어쩌지 진짜… 2학기 때 치바도 진짜 해보고 싶긴한데 여름 일본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이번에 꼭 가고 싶었던 건데 떨어진 거였거든ㅜㅜ 그냥 겨울 후쿠오카를 즐겨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