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호회 오빤디 그간 서로 아는척 안하고 2년동안 자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낯가려서 ㅠㅠㅠ
어제 3주년 행사 있어서 다같이 모였는데 약간? 친해져서 내가 오빠 옆자리 가서 말 좀 걸었는데
끝나고 집가는길 새벽에 오빠가 먼저 안부턱 보내서 주고받움,ㅋㅋㅋㅋ 그냥 간단하게 잘 들어가세요~ 오빠두요~ 응~~ 이렇게 대화 마치구,,,,
다시 아침에 보냄 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