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내 옆자리 왔는데 전화 받고 ㅇㅇ팀 ㅇㅇㅇ입니다 인사빼고는 사실상 아무것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질문하면 모르니까 나한테 물어보고 전달하고 또 꼬리질문하면 또 나한테 물어보고 전달하고 ㅋㅋㅋ 하루종일 반복함ㅋㅋㅋㅋ
지나가다가 보니까 울상이길래 데리고 회사정원 한바퀴 돌고 커피 사주니까 다시 좀 살아남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