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젤 남쪽에 살고 애인은
강원도에서 군생활 하거든 ?
근데도 내가 넘 보고싶어사 2주에 1번씩 면회감
돈 엄청 깨져가며..
5일전에도 봤는데 오늘 또 너무너무 보고싶고 힘든거야
연락도 하루에 3시간밖에 못하거든
그래서 오늘 넘 힘들다~~ 보고싶어서 눈물 날 것 같다하면서 좀 찡찡대긴 했어
그랬더니
나도 보고싶어
근데
난 보고싶어서 눈물난 적이 없어서 공감이 안되네..
이러는데 앞에 말이 넘 짜증나는데 내가 예민한거야?
난 진짜 눈물 뚝뚝 흘릴 것 같은데 생리 전이라 내가 예민한가 짜증내니까 애인이 자기가 좀 더 표현을 노력하겠다는데 짜증이 안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