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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32l

옆자리에 둔게 아니라 내 자리 주변이 비어있었어서

빵봉지를 그냥 내 몸쪽에 딱 붙여놓고있었거든?

옆좌석까지 넘어가지않았음 근데 내 옆자리에 어떤 사람이

앉는데 너무 크게 팍 하고 털썩 앉으면서 내 빵봉지가

거기 끌려가서 깔려버림... 빵이... 다 찌그러졌는데 내 잘못이니...? 그 사람도 미안하다 뭐 아무말도 안하고...

+ 빵 좀 꺼내겠다고 하니까 슬쩍 엉덩이 들어주기만 하고 아무말도 안해서 이게 맞나했는데 내 잘못이란 말이 많네

잘 간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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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너무 개념없는 사람 취급받는거같아서 그냥 변명 겸 댓글 마지막으로 쓰고 안 적을게 빵 봉지 옆에 놔둔건 사람이 거의없는 종점행이어서 놔둔거였고 차에 자리가 널널했어서 내 옆자리에 앉을거라고 생각못했어
그리고 부피 큰 빵 봉지가 아니라 작은 디저트같은거 사면 담아주는 종이봉투 같은거에 마들렌이랑 까눌레 들어있던거라 허벅지 옆에 세워둔거고 옆자리 침범해서 턱 놔두고 그런거 아니었어 그냥 내가 죄송한데 빵 좀 꺼낼게요 라고 했는데 옆사람이 대꾸도 안하고 엉덩이만 한 쪽 들어줘서 좀 화나서 글 썼어 내 잘못인거 알겠으니 이제 댓글 그만달아줘도돼

11일 전
익인1
애매하네..
11일 전
익인2
그런거는 걍.. 그 분도 몰랐던거고 ..
11일 전
익인3
응..
11일 전
익인4
사람이 가까이 오면 보통 빵봉지 니 무릎으로 치우지않아...?
11일 전
글쓴이
알아차릴 새가 없었어... 문쪽 자리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었는디,,, 옆 사람이 진짜 들어오자마자 핑 돌아서 퍽 앉아버림 무슨 말인지이해가 됐을까....
11일 전
익인4
이해는 되는데 약간의 헤프닝 같고.. 일단 그 사람은 별 잘못 없어보임
11일 전
익인5
응...
11일 전
익인6
근데 아무리 몸쪽에 붙이고 있다고 해도 쓰니가 대왕홀쭉이가 아닌 이상 안넘어갈 수가 없지 않나
11일 전
익인7
자리 널널한 벤치나 의자면 모르겠는데 지하철 의자면 그 분 잘못은 없는 듯 ㅠㅠ...
11일 전
익인7
속상한 마음은 알오 ㅠㅠ 나두 전에 지하철 의자에서 케이크 옆에 두고 가방 안고 앉아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잘 보지도 않고 내 옆에 앉으려고 해서 내 케이크 깔고 앉을 뻔함 나는 넘 놀래서 아저씨 앉기 전에 가방 거의 던져버리고 케이크 구출해냄
11일 전
익인8
응 보통 무릎 위에 올려놓지않아..? 왜 옆에 둔거지
11일 전
글쓴이
사람이 많이 없을때는 보통 그러지않니... 사람들 슬슬 차면 올려놓고,,,
11일 전
익인31
...? 안그러는데 나는..
11일 전
익인51
무겁거나 짐이 크면 잠시 옆에 두긴
하는데 사람 없어서 자리 완전 널널할 때만 그르칭… 가벼운건 무릎에 올리고

빵 찌부 속상할듯 담부터는 꼭 무릎에 올리자

11일 전
익인9
너잘못 오히려 그사람이 기분나쁠듯
11일 전
익인10
지하철 의자면 그사람 잘못 없음
11일 전
익인11
근데 어쩔 수 없어 지하철에서 나도 옆사람이랑 안 닿고 싶어서 최대한 오므리고 옷도 다 땡기고 있어도 다른 사람이 앉는 방법에 따라서 옷도 끌려나가고 닿이게 돼있음.. 그래서 나도 가방이나 쇼핑백 짐같은거는 무조건 사람 없어도 내 무릎위나 발밑에 둬..
11일 전
익인11
특히 빵, 도넛 이런거 먹을거면 나는 꼭 끌어안고 가는듯
11일 전
익인12
억울해서 쓴 글 같은데 앞으로는 자기 물건은 자기가 잘 챙겨..!
11일 전
익인13
빵 아깝다ㅜ
11일 전
익인14
둘다 잘못 없어보임
근데 나 같으면 뮤릎 위에 둘듯 ㅠ

11일 전
익인15
아하 알 것 같음... 진짜 갑자기 퍽하고 앉는 인간들 짜증남 나도 저번에 내 옷 다 딸려들어가게 앉아갖고 어떤 상황인지 이해함
11일 전
익인16
쓰니 말대로 언제 앉을지도 모르는 게 대중교통 자린데, 무릎 위에 뒀어야 한다고 생각...
11일 전
익인17
무릎 위에 둬야징…
11일 전
익인18
그냥 사고지 뭐. 누구 잘못도 아님.
11일 전
익인19
무릎에 안 둔 쓰니 잘못도 있다 생각해서.. 속상하겠지만 담엔 잘 보관하자!!!
11일 전
익인20
그냥 빵이 제일 아까울 뿐인 사고...
11일 전
익인22
딱 사과로 마무리할 일인듯
11일 전
익인23
그 사람이 더 황당할듯..
11일 전
익인24
그냥 먹어..
11일 전
익인25
누구의 잘못도 아닌.. 해프닝..?
11일 전
익인26
안타깝긴 하지만 뭐라고 할 순 없을 듯...
11일 전
익인27
빵만 불쌍한 사건.. ㅠㅠ
11일 전
익인28
빵딩이와 빵의 잘못된 만남ㅠ
11일 전
익인38
이거라임 좋다
11일 전
익인29
말 그대로 쓰니 자리가 아닌데 사과할 이유가 없지.. 담부턴 빵간수 잘해
11일 전
익인30
둘 다 잘못은 아님.. 간수 잘하소
11일 전
익인32
불쌍한 빵ㅠㅠ
11일 전
익인33
근데 얼마나 몸이 작길래 빵이 옆자리를 안 넘어가고 옆에 둘 수 있지 신기하네 한쪽으로 확 기울었나 몸이
11일 전
글쓴이
비꼬지 말고 고정댓 봐줘 그런 큰 빵봉지가
아니어서

11일 전
익인33
비꼬는거 아닌데..?
11일 전
글쓴이
그려..아님 아닌거지..
11일 전
익인34
속상한 마음은 알겠는데 ㄹㅇ 그 자리 언제 누가 앉을지도 모르는게 대중교통이라서.. 빵이나 부서질수 있는것들은 옆에 두는게 아니라 원래 본인 무릎이나 그런데 두는게 맞음 ㅠㅠ 걍 담부턴 안고 탸
11일 전
익인35
사람이 많던 적던 옆공간까지 쓰는건 좀…
11일 전
익인36
지하철 자리 좁은거 알잖아.. 자리 침범하는 일 되는 일 빈번한데 이걸 누구 잘못이라하기엔 ..
11일 전
익인37
빵은 그냥 다리쪽에 품어... 그사람은 거기에 그런거 있을줄 알았겠니 걍 그사람도 잘못없음
11일 전
익인39
일단 그 사람 잘못은 아닌 듯
11일 전
익인40
그 빵이 터져서 그 앉은 사람 옷에 크림 뭍었으면 너는 사과할거야?
11일 전
익인41
사고난거지 모
11일 전
익인42
속상해ㅜㅠ
11일 전
익인44
니 잘못인데…
11일 전
익인45
그냥 사고네.. 그래도 진짜 짜증났겠다 ㅜㅋㅋㅋㅋㅋㅋㅋ나라면 사과했을거같긴해 고의가 아니더라도 남의 물건에 피해입힌거니까 쌍방 사과했으면 좋았을 일..
11일 전
익인46
흠… 쓰니 입장에서 기분 상할 수 있는데, 그 사람 잘못은 아님
11일 전
익인47
이사건을 겪고 어케 누구잘못 따질생각이 나지...? 윗댓처럼 걍 사고지... 니잘못도 아니고 그사람잘못도 아니고
11일 전
익인47
어떤일을 겪고 이게 잘잘못을 따질일인지 아님 걍 사고처럼 일어난 일인지는 구분해야하지 않나싶음
11일 전
익인48
아니 아무리 말랏다고 해도 앉았을때 쇼핑백 둘만큼 자리 남는 사람이 있나? 쇼핑백이 안넘어갔다는건 네 착각인듯
11일 전
글쓴이
고정댓봐줘 내 잘못인건 알겠고 거짓말하는건아니라 억울해서
11일 전
익인49
에고 … 남탓하긴 어려울것 같앙, 그래도 속상했겠다 ㅠㅠ 다음부턴 조심하장
11일 전
익인43
넌 이게 옆자리 사람 탓이라 생각하는거야..? 추가글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네
11일 전
익인50
너 잘못 100%
다음엔 그런 실수말고 소중한 것을 잘 간수하거라

11일 전
익인52
나도 왜소한편인데 지하철 자리 좁아서 옷 조금 두껍게 입으면 넘어갈듯말듯 하던데...난 그래서 웬만하면 안고타거나 의자 밑에 놓음
11일 전
익인53
가방도 아니고 빵은 있는지없는지 어케알어 ,,
속상한건 알겠다만 잘못을 따지자면 너 잘못임

11일 전
익인54
딱히 둘 다 잘못 아님 빵봉지가 있을지 그리고 그렇게 팍 앉을 줄 누가 예상했겠냐고
11일 전
익인55
나도 빵봉지 들고탄적많은데 옆쪽에 둘 생각 절대 안함 누군가와 부딪힐 가능성을 항상 생각하는게 대중교통이라ㅜㅜ무조건 내 무릎쪽에 두긴해 속상하겠지만 그분은 죄가 없지...남의 빵까지 신경쓰면서 앉을 필욘없으니
11일 전
익인56
빵이 젤 안쓰러움...
11일 전
익인57
빵이 제일 피해자네...
11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너무 개념없는 사람 취급받는거같아서 그냥 변명 겸 댓글 마지막으로 쓰고 안 적을게 빵 봉지 옆에 놔둔건 사람이 거의없는 종점행이어서 놔둔거였고 차에 자리가 널널했어서 내 옆자리에 앉을거라고 생각못했어
그리고 부피 큰 빵 봉지가 아니라 작은 디저트같은거 사면 담아주는 종이봉투 같은거에 마들렌이랑 까눌레 들어있던거라 허벅지 옆에 세워둔거고 옆자리 침범해서 턱 놔두고 그런거 아니었어 그냥 내가 죄송한데 빵 좀 꺼낼게요 라고 했는데 옆사람이 대꾸도 안하고 엉덩이만 한 쪽 들어줘서 좀 화나서 글 썼어 내 잘못인거 알겠으니 이제 댓글 그만달아줘도돼

11일 전
익인58
헐...가격도 만만찮았을듯...속상했겠다. 아깝잖오~!
근데 비닐이 아니고 종이 봉투였다면...
깔고 앉은 그분은 바지에 마들렌 까눌레 기름 묻지 않았을까싶네....!

11일 전
글쓴이
종이봉투에 흘러나온거 없었으니 괜찮았을거같아~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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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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