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하려는건 아닌데 용기내서 적어
우리집이 너무 가난했어 엄마아빠는 이혼했고
나는 거의 혼자 살았는데
엄마한테도 용돈을 줘야해서 20초때부터 밤일했어
돈이 없으니까 나는 살기위해서 이 방법밖에 없었어..
7년간 ( 중간중간 쉬었어 )밤일 했고 지금은 모아둔 돈도 꽤돼고
그냥 자격증따고 카페 알바하면서 지내
그리고 애인이 생겼거든.. 근데 내가 좀 지식도 얇고 좀 .. 티가 나는지 물어보더라고..
솔직히 말하고싶은데.. 입이 안떨어져
나 정말 내가 하고싶어서 한거 아닌데..
정말 살기위해서 한거였거든..
애인이 정말 실망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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