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 중에도 없고, 친한 30~40대 언니 오빠들도 아직 안 가셨어. 이걸 어떻게 알려야 하나... (언니오빠들이 비혼주의가 아닌데 아직 인연을 못 만나셔서 못 하고 계신 케이스) 심지어 ㄹㅇ 찐친 중엔 수험공부하는 친구가 있어서 얘한테 어떻게 말하지싶어ㅠㅠ 몸도 마음도 지친 와중에 나의 기쁜 소식이 친구에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올까봐... 유부익들아 주위에 결혼 소식 어떻게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