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항에 맞춰서 글 쓰고 혼자 첨삭하고 반쯤 됐다 싶을 때 한번 싹 훑어보면 갑자기 이게 이 사람들이 질문한 거에 맞는 대답인가? 라는 생각이 듦
그때부터 무시하고 더 쓸지 아니면 엎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엎고 다시 씀 근데 쓰고 보니 전에 것도 말이 됨 그래서 두 개 왔다리갔다리하다가 시간 엄청 잡아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갑자기 헷갈리는데 다시 쓰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머리 식히러 오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