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이 끌어오던 이별을 완전히 받아들이려고해 이제는 더 떨궈낼 미련도 없고 흘려낼 눈물도 없어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거짓말이였고 잘 지내라는 말 또한 거짓말이였어 지금 하는 말은 진심인데, 넌 꼭 빠져나갈 틈도 없이 지옥같은 일상 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밥 먹는 족족 다 체했으면 좋겠고 단게 쓰게만 느껴지길 바래 넌 행복할 가치도 없는 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