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는 것까지는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하
방금 잡다가 머리+앞몸통 뒷몸통 분리됐는데 척수라 해야되나 암튼 기생충 같이 길게 늘어진채로 기어다니는데 하 너무 끔찍하다
너무 충격적이라 소리 지르다 마음 추스르고 겨우 치움 진짜 혼자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