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열등감은 속도위반으로 태어난 건데 어떻게 고치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나를 아무도 원하지 않았어

[익인1]

그렇게 따지면 계획 임신 아닌 이상 다 똑같은데 걍 낳는거지

[익인2]

부모님 지금 사이 좋으셔? 지금 가정만 화목하면 속도위반 상관 없음

[글쓴이]

아니 나 안 원했대

[익인3]

실수로 태어난 사람 많아

[익인4]

나는 속도위반도 아닌데 아빠가 나 무조건 지워야된다고 엄마 엄청 핍박했댕 근데도 잘 살아!!! 상처없는 사람없궁ㅇ결국에 극복하는건 자기몫이야!! 바꿀수없는 예전아픔에.너무 골몰되지말어

[익인5]

부모를 원망하는게 편하지않겠니 왜 무책임하게 애를 낳고 원하지 않았다고 말해..

[익인6]

니 잘못이 아니라 책임감 없이 행동하고 그 책임을 너한테 뒤집어씌우는 부모 잘못.
원치 않았으면 둘이 안 잤으면 됐지. 피임하거나.
낳아달라고 했냐고!!

[익인7]

마찬가지로 너라고 그런 부모 원한거 아니잖아? 너한텐 아무런 문제도 잘못도 없어
지들이 피임 안하고 싸지른게 잘못이지 왜 애한테 화풀이야 너무 못 됐다
지들이 쾌락에 눈이 멀어 무책임하게 잉태해서 낳아놓고 너한테 책임전가하고 화풀이하는거잖아
저런 하등 쓸모없는 말을 신경쓰고 상처받지 않으면 좋겠어
너한테는 정말 조금도 잘못 없는 일이니까!

[익인8]

너 잘못이아니야 왜 너가 열등감을 가져? 너에게 그런 마음을 들게한 너의 부모가 잘못이야 그런 생각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