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행복을 찾으려고만 했지 기준치를 낮추려는 생각을 안 했어 그 행복 기준치가 너무 높고 남 눈치만 봤었거든 그냥 아침에 눈 떠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거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거 똥을 잘 싼다는 거 깨끗이 씻을 물이 있다는 거 이것중에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었어 그냥 사소한 거에 더 행복을 느끼고 사니까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바뀌는 거 같아 익들도 이렇게 핸드폰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웃을 수 있다는 거에 행복함을 느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