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복잡하기만 하고 실효성도 없는 절차가 꽤 있음. 의료급여 의뢰서를 1개월 주기로 떼와야 한다던지... 자동차사고로 환자가 진짜 아파하는데도 삭감때문에 최대 7일밖에 입원을 못 시킨다던지...ㅋㅋ
이 모든 쓸데없이 까다로운 절차가 다 부정수급 일삼는 사람들 때문에 생겨난다는 게... 그런데도 그들은 어떻게든 부정수급으로 타먹을 수 있는 건 마지막 한방울까지 타먹는다는 게... 참 사회의 기생충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당연히 환자 편하게 해드리고 싶고 쉽게 처리해드리고 싶은데... 이런 사람 한둘때문에 걍 의료 체계가 복잡하게 베베 꼬여.. ㅋㅋ
막으려고 정책을 추가해봐도 죄다 헛손질일 뿐임. 걔들은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