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거는.. 뭔가 사람을 좀 욕망적이게 되게 함
흰 티 입었는데 육즙이 어느새 티에 다 터져있고
게걸스럽고 탐욕적이게 버거를 탐한다는 느낌으로 먹어야 했고.. 섣불리 물었다간 크기 만큼 이 통다리가 품은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 지 모르고 덤볐다가 입천장이 다 데여버림..
그러나? 만족할만큼 배부르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