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자친구가 있는데… 좀 나이차 많은 오빠가 계속 나보면서 애기애기 그러고 입금해줘야되나 싶을 정도로 하루종일 예쁘다면서 칭찬해주니까 너무 설레는 거야
지금 남자친구는 헌신적이고 착하고 나만 봐준다고 해야되나? 머리로는 좋아하려고 노력하는데 설레지가 않아서 연상들 볼때랑 다른 기분이야 내가 엄마가 된 거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