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한테 돈을 빌려서 차를 샀어 내가 대출까지 받아서 근데 오늘 차 사러 가고 그 차로 친구들하고 놀러가셧더라 나는 하나도 몰랐고 엄마도 물어보니까 무슨 차종만 알려주고 사진도 한 장 없고 그냥 친구들하고 놀러갓어 내가 서운해서 전화하니까 이건 선약이고 차는 갑자기 사게 된 거라고 하고 무슨 차인지도 안 알려주냐니까 엄마가 물어버ㅏ서 알려줬느넫 이러는 거야 솔직히 진짜 너무 ㅋㅋㅋ 내가 대출 받으려고 귀찮은 그 짓을 얼마나 많이 햇는데 너무하다 솔직히 뭘 샀는지는 알려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내가 예민함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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