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면 혼나는거 당연하긴 한데 혼나고 나면 오만정이 다 떨어지고 일 할 의욕도 안 생기고 억울하게 혼나면 눈물 계속 나오고 때려치고 싶어짐..ㅠㅠ 회의때는 궁금한거 편하게 물어보라해놓고 진짜 물어보면 그 한심하다는 눈빛이랑 말투를 도저히 못 견디겠어 인턴 끝나고 뭐 해먹고 살지..다시 회사 들어갈 자신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