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손절하고 더 이상 안볼려고했거든
어렸을때 투자해준적 없고 예전부터 돈한푼 안썼는데
그게 너무 싫었어...
근데 오늘 엄마가 숨겨둔 비상금 300만원 봤거든
괘씸해서 그거 들고 그대로 손절할까 고민되더라...
근데 그러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