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족이라도 이 새벽에는 좀 조심해야 하는거 아니냐,,, 진짜 평소에도 새벽에 문 팍 열고 나와서 발망치로 쿵쾅쿵쾅 걸어다니다가 쇼파에 앉아서 티비 보거든? 그것도 열받는데 오늘은 내 방 안쪽에 있는 화장실 쓴다고 내방문 팍 열고 들어와가지고 문 안 닫아서 볼일 보는 소리 개 크게 들려서 기분 더러워지고 안에서 뭐하는지 우당탕탕 소리 내면서 한참 안 나옴. 그래서 제발 새벽에는 조용히 다니라 그러니까 꿍시렁 대면서 나감ㅋㅋㅋ 진짜 아빠 같은 사람이랑 살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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